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나카타 레이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그 전까지는 간간히 얼굴을 비추는 정도였지만, 7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토츠카 타타라]]의 살인범을 쫓다가 스타디움에서 [[이사나 야시로|시로]], [[야토가미 쿠로|쿠로]], [[네코(K)|네코]]를 포위하는 데 성공하지만 네코의 환각으로 놓치고 만다. 그 후 시로의 제안에 힘입어 이전부터 수상쩍게 여겼던 백은의 왕, [[아돌프 K 바이스만]]을 구속하기로 결심하고 작전에 들어간다. 그러나 백은의 왕이 자신의 비행선인 힘멜라이히 호를 자폭시키는 바람에 실패. 이를 수습하는 와중에 스오우가 탈옥하여 학원섬을 점령하고, 이미 바이스만 수치가 한계에 부딪쳐 힘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적의 왕이 카구츠 크레이터 사건보다 더 큰 인명 피해를 내는 것을 막기 위해 단독으로 스오우를 만나러 가지만 결국 스오우를 설득시키는 데에는 실패한다. 여기에서 무나카타가 스오우를 친구라고 생각하며 그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는 것이 드러난다. 11화에서는 범인 측의 함정에 빠져 부상을 입고 셉터 4의 시야에서 사라졌는데, 무사히 생존해서 시로 일행을 스오우의 공격으로부터 구해줬다. 이후 진실을 모두 파악한 듯 적의 왕과 대치한다. 적의 왕 스오우를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친구로서 그를 막고 싶어 한다. 13화에서는 스오우가 너의 그 무례한 존댓말이 마음에 안 든다, 너 반말할 수 있잖아? 라고 하자 '''"스오우, 너를 구하고 싶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결국 토츠카의 복수에 성공한 스오우의 바이스만 편차가 한계에 달하고, 그의 검이 추락하여 또다시 과거와 같은 파란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결국 스오우를 죽여 검의 추락을 막는다. 물론 스오우가 바란 것이다. 그는 토츠카의 살인범인 무색의 왕을 죽이자마자 양팔을 벌리고 무나카타에게 자신을 찔러 달라는 듯한 몸짓을 했다. 모든 싸움이 끝난 후 셉터 4로 귀환. 번번히 작전에 실패하지만 이는 상황 전개가 예측을 불허하는 탓이 크며, 실은 굉장히 이지적이고 상황 판단이 빠른 유능한 왕이다. 대의를 중시하며 이타심이 강한, 그리고 인간적으로도 좋은 사람. ... 그런데 속편 CM에서 이 사람의 사망 플래그가 떴다.[* 13화 11분 47초경에 순식간에 지나간다."ふ。あなたもこんな気分を味わったのですか、周防?" 해석하면 "후, 당신도 이런 기분을 맛봤던겁니까, 스오우?"] 2기 매화 사망 플래그 추가 중 1화[* 2기 1화 끝나기 직전(23분부터), [[스오우 미코토(K)|스오우 미코토]]와 동일하게 왕의 검(다모클레스의 검)이 부서지는 장면이 비추어졌다. 부서지는 왕의 검을 보며 고죠 스쿠나의 "청색의 왕, 저건 시간문제야."란 대사가 포인트.] 2화[* 2기 2화 10분부터 2분가량, 선대 왕이 왕의 검이 추락하기 전 자결(부하에게 부탁)했으며, 이번은 [[아와시마 세리]]가 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대화가 나왔다.] 12화[* [[이와후네 텐케이]]와의 전투후 생텀을 풀었음에도 왕의 검이 사라지지 않았다. 이제 한계인건지 본인도 제어할수 없는듯.] 하지만 현재 야시로가 석판을 파괴하러갔고, 레이시가 폭주하기전 석판을 파괴하는데 성공한다면 왕의 힘이 사라져 폭주하지 않을 가능성 또한 있다. 그리고 정말로 결국 죽지 않았다. 극장판에서 안나의 조력자 느낌이 꽤 강하게 느껴진다. 왜냐하면 원래대로라면 호무라와 셉터4는 대립해야 당연하지만 오히려 세리와 후시미의 행동과 그것을 묵인하는 레이시의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에 적의 왕으로 각성한 [[쿠시나 안나]]와 호무라 일행에게 의례발도를 명하고, 안나에게 용서를 구한다. 안나의 대답은 "미코토가 원했던 일이야. 당신을 원망하지 않아. 하지만 당신한테 고마워하지도 않아"인데, 안나가 용서했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무방하다. 또한 녹색의 왕의 농간으로 하늘에서 큰 번개가 떨어지는것도 레이시가 막아주었다. 그리고 안나도 레이시를 믿는것 처럼 보여진다. 레이시에게 사건의 전권을 양도한것을 보면 알수 있다.[* 고라 인터뷰에 따르면 [[스오우 미코토(K)|스오우 미코토]]의 안나에 대한 유언이 이들을 이어준 것. 유언을 유일하게 직접 들은 사람인 레이시는 안나가 미코토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극장판에서 안나를 "스오우가 남긴 아이(忘れ形見)"라고 하며, 곤란에 처한 안나와 호무라를 외면할 수 없었던 것이다.] 아마도 레이시는 미코토를 죽인것이 자신에게 있어서 충격이 아닐까 라는생각이 든다. 레이시는 미코토를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미코토 또한 레이시한테서 죽기를 선택했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또한 대놓고 호무라를 구해주는 행위, 즉 일종의 경쟁자집단이 부활하게끔 도와주는 행위는 레이시 입장에서 길게보면 위협이 될수도 있다. 하지만 레이시는 미코토를 죽여서 그로인해 호무라가 깨졌다는 자책감을 느끼고 있었을 것이고, 이번 K missing kings에서 셉터4를 호무라와 대적하는 단체가 아닌, 협조하는 단체로 표현한것도 바로 이 때문일수 있다고 생각한다. 큰 좌절감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는 것을 회색의 왕에게 지적당한 것도 있고, 시즌 2에서 그에게는 고난의 길이 예고되어 있다. 실제로도 그의 검에 금이 가 있는 것은 그 플래그의 초석. Return of Kings 8화에서 결국 회색의 왕과 1:1 승부를 벌이게 되지만, 그와의 승부에만 정신이 팔려 앞을 읽지 못했고, 그 1:1 승부에서 조차 패배하고 석판까지 도둑맞았다. 늘 자신감에 넘치던 그였지만, 이번 패배로 상당히 충격을 받은 듯. 그의 검이 부러진 뒤, 그의 다모클레스의 검에 이상이 생기는 연출이 나오는 것은 덤. 이 와중에 [[후시미 사루히코]]가 1:1 승부도 지고 석판도 못 지켰다며 빈정거리자 그에게 '''배신자'''라고 말해 후시미가 셉터 4에서 뛰쳐나가게 된다. 9화에선 세리로부터 후시미가 배신했다는 정보를 듣지만 개의치 않고 전력 보강을 위해 몇 명을 특무대로 이동시키는 한편 젠조 고우키를 후임으로 임명한다. 10화에서 총리에 의해 조직의 해체와 면직이 결정되어 일반인으로 돌아갔지만, 청의 왕으로써 힘이 없어진 것이 아니기때문에 위험한 힘을 가진 존재로 위상이 변한다. 때문에 그 시점에서 더 이상 삼색연맹이 유지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11화에서는 석판이 해방되며 뿜어져 나온 빛을 통해 정글의 본부 위치를 파악하고, 젠조와 함께 습격하게 된다. 정글의 U랭커들과의 전투중 나가레의 명령으로 출격한 [[이와후네 텐케이]]와 조우하고 대치한다. 이 시점에서는 이미 셉터 4의 일원이 아니라 개인적인 자격으로 젠조, 아와시마를 이끌고 있는 형태다. 12화 초반, 정글의 본부로 침입하기전 미사키와의 대화서 사실 후시미가 샙터 4를 배신한것이 자신의 계획이었음을 알린다.[* 석판을 수호하는 작전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정글 중추로 잠입할 자로 클랜을 배신해본 경험이 있는 후시미를 선택한 것이다.] 이후 [[이와후네 텐케이]]와의 전투서 초반엔 위기에 빠지게 되나, 아와시마를 비롯한 샙터 4 대원들에 엄호를 받으며 기력을 되찾는다. 직후 날아오는 총탄들을 막으며 이와후네에게 돌진하고 일격에 베어 쓰러트린다. 결국 마지막회까지 살아남게 되고. ~~아와시마한테 뺨 맞은 건 덤~~ 엔딩에서 부하들과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과 호무라에 들른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